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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탐방

서울형 강소기업의 비전과 역량을 확인하세요. 서울형 강소기업 취재단이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CEO와 인사담당자, 청년현직자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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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피니트헬스케어
  • 글로벌 헬스케어 IT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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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기업소개

▶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서지웅 과장님

▶ 처음 취재를 간 분야라 이해가 잘 안될까 싶어 걱정한 기자지만,
설명을 명쾌하게 해주셔서 비전공자인 기자도 흥미있게 들을 수 있었다.

Q회사소개를 부탁드려요.
A경영지원팀 서지웅과장입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헬스케어 IT솔루션을 개발·공급, 서비스하는 회사입니다.
현재 국내는 물론 세계 45개국 4,000여 의료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대만, 중국, 독일, 말레이시아, 영국, 브라질, UAE의 해외 아홉 개의 합작법인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Q인피니트헬스케어의 성장원동력을 알고 싶습니다.
A의료산업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는 시점을 정확히 예측했던 것이 현재 성장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병원에서는 PACS(의료영상 저장 전송 시스템)라는 아날로그 사진처럼 인화를 해서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는 프로그램을 공급했는데 신기술에 대한 좋은 평판이 퍼지면서 한국 내수시장의 75% 이상을 점유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안정된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이 혁신적인 기술을 전 세계로 홍보할 수 있었고, 해외에서도 우리 기술에 크나큰 관심을 가지더군요.
그 관심을 바탕으로 미국과 중국 등 큰 시장에서 투자 및 계약을 이끌어 내었고, 이를 발판으로 45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전 세계를 서비스로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해외시장을 개척하며 힘들었던 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A의료서비스 제공을 타국에 허가받기 위해서는 각 나라별 의료규제기관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식약처‘로 볼 수 있겠네요. 이런 의료규제기관의 법과 규제가 나라별로 다르다보니 진입장벽이 판이하게 달랐습니다.
초창기에는 회사의 규모가 작다보니 각국의 실정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어려워서 ‘안되면 되게 하라.’식의 정신으로 영업을 했지만, 한계가 금방 찾아왔습니다.
이 때, 큰 도움이 된 것이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였습니다. 신생기업이 수출을 할 때 수출국가에 대한 수출 분야 법적기준을 제공을 해주고 상품을 각국에 판매할 수 있도록 현지영업사원과의 연계도 이어주는 등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Q앞으로도 인피니트헬스케어는 해외시장개척에 집중을 하시는 건가요?
A현재 대한민국 시장의 80%가 우리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해외 점유율은 5%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데요. 의료산업은 수명, 건강과 연관되어 있다 보니 꾸준히 성장할 것이고, 이를 놓치지 않고, 공격적으로 해외에 대해 투자를 할 계획입니다.
Q국내 75%의 점유율은 대단한 결과 인 것 같은데요. 타 헬스케어회사와 차별화된 점은 무엇인가요?
A가장 큰 차별점은 회사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현재 R&D인력이 전체 고용인력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투자는 더 나은 기술개발과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어 타 기업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각 의학 분야에 알맞은 맞춤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국내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타기업은 진료과목에 상관없이 똑같은 기술을 제공하지만, 우리는 각 분야에 중점적으로 필요로 하는 기술을 강조해 개발과 영업을 했습니다. 이러한 차이점이 국내시장에서 점유율 1위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이라고 봅니다.
Q인피니트헬스케어의 비전을 한단어로 표현하자면?
A‘beyond imaging’, ‘기존에 지닌 영상의 가치를 넘어서다’라는 뜻입니다.
이는 가치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의미 있는 데이터를 분석해 인류 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 우리 회사의 미래와 비전을 잘 나타내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02근무환경 및 조직문화

▶ 미술관에 온듯한 분위기의 휴게실

▶ 도서관에 온 것 같은 방대한 양의 책을 보유한 북까페

Q회사의 업무 분위기는 어떠한가요?
AIT 기업 특성에 맞게 자유로운 업무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복장에 제한이 없으며 탄력근무제를 시행하여 하루 일과 시간(8시간)만 준수한다면 출퇴근 시간에 제한이 없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업무 집중력 향상과 효율성을 높여 좋은 성과를 이끌어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회사의 평균 연령 34세며, 어학, 야구, 농구 등 다양한 사내동호회가 운영되고 있어서 직원간 교류 또한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Q직원 복지제도가 잘되어 있을 것 같은데 시행하고 있는 복지정책은 어떤 게 있나요?
A탄력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북까페 같은 카페테리아와 미술관같은 휴게실 및 사무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임직원 건강검진, 장기근속-리플레쉬 휴가, 우리사주제도, 사내 동호회 운영, 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사내 교육 활성화 및 해외 전시회 참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마지막으로 지원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다면?
A제 스스로 이런 말을 하긴 좀 그렇지만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재무구조가 탄탄한 기업입니다. 또한 교육과 복지 측면에서도 직원들에게 지원을 많이 하는 회사기도 하죠. B2B 기업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많은 장점이 있는 회사입니다.
새로운 경험을 통해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싶은 청년들을 환영하고 있으니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03인재상 및 채용

Q입사시 반드시 필요한 경험이나 스펙이 있나요?
A경험이나 스펙보다는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와 전공 및 지식의 깊이를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추가로 우리회사에 입사하고자 하는 열정이 느껴진다면 더욱 좋겠죠.
참고로 신입사원의 경우 학사를 기준으로 연봉은 2,800만원 이상입니다.
Q인피니트 헬스케어에서 바라는 인재상은 무엇인가요?
A회사와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인재였으면 좋겠습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의료영상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패기와 능력을 갖춘 인재라면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Q지원자들이 ‘이것만은 반드시 알고 지원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게 있나요?
A대부분 지원자들이 지원분야와 직무는 알고 있지만, 우리 회사가 어떠한 업종인지 주력 제품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지원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회사에 대한 정보는 기본이기 때문에 좀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지원하길 바랍니다.

04현직자 인터뷰

▶ 인터뷰 내내 항상 밝은 표정을 지어주셔서
기자 또한 편안히 인터뷰에 응할 수 있었다.

Q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공채 5기로 입사한 정상진사원입니다. 16년 5월에 입사했고 현재 연구개발본부에서 의료영상이미지 분석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Q일하시면서 느꼈던 보람과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 있나요?
A실제로 개발했던 프로그램들이 병원에 공급되고 작동하는 것을 보면 뿌듯하죠. 대학때는 프로그램을 만들면 그걸로 끝이지만, 회사에서 그 프로그램들이 각 병원에서 사용을 하게 되잖아요. 내가 만든 제품이 사회에서 사용된다는 것에 큰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힘들었던 기억은 처음에 입사했을때 기본지식만 있는 상태에서 세부적인 프로그램을 짜려니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일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매뉴얼을 정독하고 팀 내 선배들에게 도움을 많이 요청했었죠. 다행히 귀찮아하지 않으시고 상세하게 알려주시더라고요.
Q회사의 근무강도는 어떠신가요?
A회사에서 개인의 역량을 측정해서 일을 주기 때문에 야근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개인의 시간이 많이 생기고 삶에 여유가 생겨 현재 업무에 만족하고 있죠.
회사 분위기도 좋아요.
팀 내에 선배, 동료들도 잘해주고 질문을 하더라도 귀찮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회식을 강요하는 일도 없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맡은 일을 하니 만족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Q인피니트헬스케어에 입사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A먼저 이력서를 작성할 때 회사에 어필하고 싶은 점, 경험을 중점적으로 부각했어요.
전공학과와 과제 진행 방식도 설명했고, 또 제 취미와 특기가 회사에 어떠한 기여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도 썼습니다.
면접은 회사 제품을 공부하면서 준비했는데요. 그래서인지 면접관들이 회사제품에 대해 질문했을 때 수월하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공지식을 어필 할 때, 깊게 알고 있는 분야보다는 얼마나 다양하게 아는지, 기초적인 지식은 어떤 수준인지 등을 강조했습니다.
Q마지막으로 미래에 입사할 분에게 조언을 해 주신다면요?
A처음부터 일에 대해 겁먹지 않고 시작했으면 해요. 신입사원 때는 누구나 실수를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실수를 통해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배우는 속도가 느리더라도 꾸준히 나가는 자세를 가지는 게 프로그램분야에 있어서는 필수 덕목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