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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탐방

서울형 강소기업의 비전과 역량을 확인하세요. 서울형 강소기업 취재단이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CEO와 인사담당자, 청년현직자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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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마케팅이즈
  • 온라인광고 종합광고대행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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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기업소개

▶ 미소와 함께 열정을 가지고 설명해주시는 김정환 대표님

▶ 마케팅이즈의 표창장들.

Q‘마케팅이즈’ 는 어떤 회사인가요?
A마케팅이즈의 김정환입니다. 마케팅이즈는 30명 내외의 직원으로 2012년도 10월에 오픈했습니다. 광고 대행부터 마케팅 플랫폼, 온라인 서비스까지 운영하는 회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가 자체 기술로 만든 서비스들은 ‘디비디비딥’, ‘모두의 상영’, ‘퀴즈몰’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 제휴서비스를 직간접적으로 하는 것도 많이 있고요. 웹툰, 게임, 채팅, 개인방송 같은 것들이 저희가 직간접적으로 운영하는 회사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 80억 미만의 목표를 잡았었는데, 올해는 100억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Q대표님의 창업스토리가 궁금합니다.
A저는 생계유지 곤란으로 군대를 못갔어요. 집안이 많이 어려워서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는 데까지 했어요. 14년 정도 했는데 직장생활을 너무 많이 하다 보니 제가 해보고 싶은 걸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다니다가 광고대행부터 스타트를 하게 되었어요. 투자받아서 하는 게 아니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어느 정도 능력이 되었다 싶어서 창업을 한 게 다른 분들과 다른 부분인 것 같아요. 큰 비용 없이 진행하게 되었어요.
Q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A가장 유명한 서비스는 ‘디비디비딥’입니다. 광고주와 마케터 사이에 저희가 영업, 마케팅 업무를 진행하는 프로세스입니다. 예를 들어 셀러와 소비자 사이에 지마켓이 있다면 ‘디비디비딥’은 마케팅 지마켓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회원은 30만 이상이고 6년 째 운영하고 있어요. 저희 마케터들 30만명이 광고주에 따른 광고들을 능력껏 SNS나 블로그, 카페, 바이럴 쪽으로 진행하고 그걸 정산받는 형식입니다. 광고주들의 비용부담은 줄이고 사용자들은 편하게 이용하는 서비스를 만든 겁니다. 그러니까 SNS 기능에 게임도 넣고 알바 일자리도 넣어서 조금 더 유익한 마케팅 툴로 쓰고 있습니다. 10만 이상 다운되었고 안드로이드에서 실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퀴즈몰’이라고 작년에 아이디어 특허까지 받은 것이 있어요. 런칭한지 3~4개월 된 퀴즈분야 매출 1위인 상품인데 이제 안드로이드, 아이폰 되었고 영문버전으로 인도 쪽으로 진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Q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A저희 회사는 ‘디비디비딥’, ‘퀴즈몰’, ‘모두의 이상형’, 앞으로 또 하나 진행할 서비스들 모두 외국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하나의 무기로 가서 해외에 도전하는 게 아니라 3개 정도 만들어 놓고 무기를 그 나라 현지에 맞춰서 제시하려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02근무환경 및 조직문화

▶ 마케팅이즈 사무실 내부 모습

Q‘마케팅이즈’만의 복지는 어떤 게 있나요?
A식대가 연봉 계획서에 다 포함되어있기는 하지만 일주일에 4일 정도는 저희가 제공해드려요. 그리고 야근을 권장하지 않고, 안마기 사다 놓고, 또 해외여행은 직원들이 싫다고 해서 안 갔고, 또 ‘뭐 해주면 되겠니?’ 했더니 강아지 사주면 된다고 해서 강아지를 한 마리 데려왔어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도 회사 생활을 오래 해봤기 때문에 편하게 해 드리려고 노력해요. 방마다 간식이랑 맥주 사다 놓고 그래요. 또 지난주에는 날씨 좋은데 치맥 먹자고 해서 근무시간에 같이 뚝섬 유원지 가서 치맥 먹기도 하고. 뭐 좀 자유로운 편이죠. 평균 나이가 30대 초반이에요. 전체적으로는 조직문화는 편하게 가지고 가고 있어요.

▶ 직원들의 업무 피로를 풀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비된 안마기들.

▶ 직원들의 인기가 높은 안마의자.

▶ 직원들의 요청으로 한 가족이 된 마케팅이즈의 마스코트 ‘겨울’

Q평균 급여가 어느 정도인가요?
A복지를 강화하다 보니 급여가 높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해서 업계 최저는 아닙니다. 저희는 복지정책을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라서 연봉을 많이 주면서 복지를 높인다는 건 중소회사에서는 쉽지 않죠. 최대한 별도로 지원받을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드리려고 노력해요. 정부와 서울시 사업의 지원을 찾아서(직원들에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Q연봉 테이블은 어떻게 되어있고 연봉 인상률은 얼마나 되나요?
A저희가 테이블을 만들 때 잡코리아, 커리어 이런 쪽에서 직군별로 다 가지고 왔어요. 그래서 그걸 평균 냈고 그걸 가지고 직원들을 뽑았었어요. 모든 직원이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그리고 연봉 인상률은 3~6%입니다.
Q팀을 나눠서 일을 진행하시나요?
A따로 나누어져 있는 마케팅 부서는 없어요. 저는 디자이너도 마케터였으면 좋겠고 개발자도 마케터였으면 좋겠고 운영자도 마케터였으면 좋겠고 영업하는 사람도 마케터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그다음 운영에 대한 부분을 카톡이나 네이트온으로 직원들과 고민을 하고요. 운영팀, 영업팀, 기획팀 따로 있기는 해요. 따로 있으면서도 기획하는 사람이 운영한다고 하면 말리지는 않아요. 자기가 기획한 거 자기가 운영한다고 해도 말리지 않아요. 근무해 볼 수 있는 영역이 넓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Q가장 길게 근무하신 분은 몇 년 정도 되셨고 몇 분이나 계신가요?
A저희가 12년도에 생기기는 했지만 실제로 돌아가기 시작한 건 사실 얼마 안 되었어요. 4년 정도 되었는데 그걸 생각하면 지금 직원중에서 3년 넘는 분들이 가장 오래 계신 거고 작년 말인가? 올해 초에 퇴사하신 분이 저랑 전 직장에서부터 알고 계셨던 분이라 6년 같이 갔었고요. 3년 넘는 직원들이 30명 중 6, 7 명 되는 것 같아요.
Q‘마케팅이즈’의 자랑은 무엇인가요?
A좀 애매하지만 그래도 말해보자면 우리 회사 만큼 마케팅을 배울 수 있는 회사는 대한민국에 없을 것 같아요. 한국에 저희 자체 서비스도 많고 ‘디비디비딥’에 정말 다양한 광고주들도 많이 계시다 보니 마케팅을 배우겠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저희 회사보다 나은 대행사, 플랫폼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하다못해 저희 제휴도 되게 용이하거든요. 그래서 많이 배울 수 있는 회사로써는 최고인 것 같아요. 마케팅 회사는 거의 광고주한테 의존적일 텐데 저희는 저희 자체에 보유하고 있는 회원들만 해도 100만이 넘어가고 광고주만 모집하는 게 아니라 저희서비스에 일반 분들도 하루에 몇 천명씩 가입을 하세요. 실제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니까 그런 점에서 다른 회사들과 차별화되는 것 같아요.

03인재상

▶ 열중하며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

Q‘마케팅이즈’가 원하는 인재상이 있나요?
A저희 회사는 젊고 좋은 분들을 마케터로 잘 양성시키는 일을 하려고 태어났어요. 가장 중요한 건 마케팅 쪽을 궁금해하고 열의가 있으신 게 가장 중요해요. 나이, 학력, 경력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해하고 마케팅 쪽으로 열정이 있으신 분이 적합해요. 이걸 업으로 생각하시고 하는 분들이 좋아요. 마케팅이나 어떤 일이나 모든 건 절박함이 있어야 해요. 저도 사실 30명을 이끌 수 있는 게 제가 똑똑하거나 학력이 굉장히 좋아서가 아니라 절박해서 운영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센스도 있으면 좋고요.
Q채용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A상시 공고를 많이 하고 있어요. 알바몬, 잡코리아, 커리어에 많이 공고하고요. 작년, 재작년에는 잡코리아랑 연간으로 진행하기도 했었습니다. 지금 해외 진출한다는 목표가 있어서 그 부분에 맞는 분들도 미리 공고했어요. 사업을 시작하지 않았는데 미리 공고를 하는거죠. 저희는 시급하게 사람을 뽑으면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때에 맞춰서 이때 필요할 것 같다 싶으면 예측하고 계획해서 올리는 거죠. 그렇게 면접한 다음 서로 간의 조율 후에 채용하는 형태입니다.
Q외국 진출을 생각하시고 계시면 외국어 역량이 있는 분을 우대해 주시나요?
A그 부분은 별도로 보고 있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으실 것 같아요. 그리고 회사에서 외국 진출을 한다고 해도 처음 시작은 천천히 갈 것 같아요. 외국어 역량 상관 없이 서로 코드를 맞추고 배울 수 있는 분들이면 좋을 것 같아요. 굉장한 경력자, 뛰어난 사람을 원하는 건 아니고 어차피 저희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함께 협동할 수 있으면 좋죠.
Q구직자분들께 격려나 응원의 한 말씀 해주실 수 있나요?
A저는 항상 성실이 중요했던 것 같아요. 성실은 기본 소양인 것 같아요. 어떤 인생이든 기회는 다 오겠지만 성실해야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큐가 좋거나 학력이 좋을 필요는 없지만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또 정말 기본적인 예의들을 젊은 분들이 조금 쉽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면접 볼 때 5분 지각한다거나 이야기도 안 하고 늦게 온다거나 하는 거. 그리고 저는 긍정적인 생각을 했던 게 도움이 되었어요. 불안한 것들은 굳이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