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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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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와 인사담당자, 청년현직자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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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앤에치아이앤씨(주)
  • 지질장비 글로벌 네트워크 기업

본문

01기업소개

▶ C&H.Inc 원용천 대표가 진지하게 회사 소개를 하고 있다.

▶ C&H .Inc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기술을
특허증을 통해 알 수 있다.

Q회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AC&H.Inc 대표 원용천입니다. 저는 토목공학을 전공하고 토양과 물, 그러니까 환경과 관련된 사업을 해야겠다고 생각에 94년에 설립해서 2007년에 법인이 되었습니다. 처음 사업을 시작할 당시에는 외국을 나가는 것이 어려운 사회여서 해외 출장을 자주 갈 수 있는 오퍼상을 시작했습니다.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환경관련 장비를 미국에서 가져와서 한국에 팔았습니다. 지금은 환경에 관련된 기계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Q회사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세요.
A비저항탐사기, 탄성피탐사기, G.P.R(Ground Penetrating Radar)탐사기를 개발‧수입‧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씽크홀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씽크홀은 국내에서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고, 잠재적 위험성이 높은 만큼 저희는 음성에 트레이닝 파크를 설치해서 이곳에서 지반의 구성과 상태를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제품으로는 IoF(Internet of FARM)가 있는데요. 현재 배추농장을 이용해 실험 중에 있습니다. 현재 농장상태와 앞으로 필요한 정보를 IoF로 전송받을 수 있고 필요한 경우에는 모바일로도 쉽게 물을 줄 수 있죠. 김치공장과 MOU를 맺어서 소비자는 모바일로 기른 배추를 직접 관리하고 최종적으로 수확한 배추는 김치로 받아 볼 수 있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식물의 다마고치 버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마트-팜(Smart Farm)과는 조금 다른 것이 전문 관리인 없이도 주말 농장을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게 함으로서 농촌으로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일종의 가교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 C&H .Inc의 연혁 (출처:C&H .Inc 홈페이지 http://www.candh.co.kr).

Q회사의 강점을 소개해주세요.
A저희 회사는 직원들과 함께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찾고 있습니다. 소기업이다 보니 대기업만큼의 연봉을 보장 할 수 없어서 직원들에게 돌려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한 끝에 CSB(Creat Self Business/사업화 프로그램)를도입했습니다. 먼저 역량을 갖추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하고,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직원들과의 믿음과 노하우 이전을 통해 서로 도움과 협업을 할 수 있는 장기적 상생관계를 위해 꼭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 C&H .Inc 소개 (출처:C&H .Inc 홈페이지 http://www.candh.co.kr)

Q회사 운영에 있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으신가요?
A직원들이 주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주인의식을 강요하기 보다는 직원이 실제 주인이 되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 C&H .Inc 소개 (출처:C&H .Inc 홈페이지 http://www.candh.co.kr)

02회사의 근무환경 및 조직문화

▶ 9층 휴게실은 다양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다.

▶ 사무실 복도에 농구대가 설치되어있다.

Q회사 내 조직 문화는 어떤 가요?
A공식적으로는 식목일과 연말파티 총 2번의 모임이 있습니다. 식목일에 음성에서 1박2일로 고기도 구워먹고 이야기도 나눕니다. 술은 강요하지 않습니다. 연말파티 때는 직원들의 가족들도 초대해서 함께 식사를 합니다. 명절에 외부에서 선물이 들어오면 가위바위보로 선물을 나눠가지기도 하고, 골든벨을 울리면 술을 사는 문화도 있습니다.
Q직원들의 근무환경은 어떤 가요?
A정규 근무시간은 9시부터 18시인데, 저희는 선택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8시부터 10시 사이에 출근해서 오후 5시부터 7시 사이에 퇴근 할 수 있습니다. 출퇴근 기록은 지문인식을 통해 하고 있습니다. 회사 특성상 자율복장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외근이나 출장이 많다보니, 월요일마다 개인의 1주일 동안 할 일을 to do list로 만들어서 공유하고 분기별로 팀별 성과 보고와 피드백을 합니다.
Q근속 연수는 어떻게 되나요?
A현재 1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중 여자 분이 3분이시고 남자가 15분 있습니다. 이중에 10년 이상이 3명 5년 이상 근무자가 1명 있습니다.
Q회사 복지는 어떤 것을 제공하나요?
A성과급은 연말에 지급하고 우수사원에게는 50만원, 우수 팀에는 인센티브를 지급합니다. 장기근속자 포상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5년차에 4박5일 휴가와 지원금 300만원, 10년차에 1,000만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시리얼이나, 토스트와 커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간식 무제한 제공 그리고 컵라면도 항상 비치되어 있습니다. 경조사비 지원과 생일파티 등도 있고요.

▶ NEWIDEA Process (출처:C&H .Inc 홈페이지 http://www.candh.co.kr)

Q직원들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A우리회사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영어 능력입니다. 그래서 영어 교육비용의 절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도서 구입비나 경조사비 생일파티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서 말한 CSB(사업화 프로그램)와 뉴아이디어라는 불만건의제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03인재상

Q각 분야별 업무 내용을 알려주세요.
A기술 영업은 토양, 수질, 지질 장비의 설치 및 현장 기술 지원업무로 고객관리 및 서비스 지원, 신규 고객 창출과 판매, 영업기획을 담당합니다. 일반 영업은 매출 목표 달성과 영업 기획 및 실행 그리고 고객 관리와 서비스 지원을 합니다.

기술지원은 장비 설치 및 기술지원과 센서 및 계측 장비에 대한 응용 개발을 하고 개발직은 IoT개발 과 웹과 앱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채용 과정에 대해 알려주세요.
A온라인으로 입사지원서를 받고 서류 전형과 직무 면접을 봅니다. 직무 면접은 해당 팀장이 하는데요. 팀장이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을 뽑고 최종 선별된 사람들은 임원 면접까지는 아니고 인사를 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함께 일할 사람을 뽑는 자리이기 때문에 해당 팀 팀장의 선택을 우선시 하고 있습니다.
Q서류 과정에서 우대하는 사항이 있나요?
A영업직은 영어를 잘하면 좋겠지만 부족한 부분은 업무를 하면서 배울 수 있어서 크게 염려할 것은 없습니다. 토양이나 지질 등의 전문 용어를 많이 사용하는 만큼 전반적인 이해가 있으면 좋습니다. 그래서 토목공학이나 환경, 토양보건 같은 관련 학과를 우대하고 있습니다. 개발직의 경우에는 해당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보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다를 수 있다면, 학력이나 다른 조건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Q면접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A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 함께 일할 팀장이랑 맞는지 입니다. 함께 일하게 될 사람을 뽑는 자리인 만큼 어떤 사람인지 솔직하게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편하게 대화하듯이 면접에 임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욕심이 있는 직원 그리고 CSB를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04현직자 인터뷰

▶ 박강수 과장이 환한 미소로 인터뷰에 응해주었다.

▶ C&H .Inc 직원들이 근무하는 모습

Q간단한 자기소개와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신지 알려주세요.
A박강수 과장입니다. 담당 업무는 물과 기상에 관련된 장비 수입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환경공학과 석사를 졸업 후 전공을 살려 토양 보건업체에서 4년간 일하다가 지인이 영업 쪽을 추천해 환경 전공을 살릴 수 있는 C&H .Inc에 입사했습니다.
Q사내 복지는 어떤가요?
A야근을 할 때는 간식도 있고 연봉에 포함되어 있는 중식비 월10만원을 회사에 내고 회사에서 중식비를 지원해 줍니다. 비용이 초과되면 회사에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Q전체적인 회사 분위기는 어떤가요?
A직원들이 엄청 잘 뭉칩니다. 회사생활에서 스트레스가 100이라면 그것을 0으로 만들 수는 없지만 70으로 줄일 수는 있습니다. 서로에게 의지하며 스트레스를 풀 수 도 있고, 서로 업무에 대한 이해가 있어 이야기를 나누기도 편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줍니다. 이런 부분은 저희 회사의 엄청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일하면서 자아실현에 도움을 받은 것도 있나요?
A입사초반에 해외 거래처들과 대화를 하나도 못했습니다. 외국어 공부를 꾸준히 하면서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사수분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고객 분들이 저를 좋게 봐주시는 부분도 보람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모르는 부분은 서로 공부해 가면서 답을 찾고 고객과 함께 호흡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Q실무 중에 구체적으로 어려웠던 부분이 있나요?
A입사 초반에는 영업이라는 직무에 대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특히 처음 만났던 고객은 인사를 마치고 돌아가는데 명함과 카탈로그를 쓰레기통에 버리시더라고요. 그때 좌절감이 컸습니다. 한동안 의기소침해 있었는데 사수에게 영업 노하우도 배우면서 요령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제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고객의 말을 듣고 어려운 점을 해결해 주려고 노력하다 보니 극복이 되었습니다.
Q입사 전후 자신이 알고 있던 직무 혹은 회사에 대해서 다른 점이 있었나요?
A입사 전에는 사수가 거래처를 한곳한곳 알려주면서 영업을 가르쳐줄 것으로 알았습니다. 하지만 회사가 그럴 인원이 안되고 각 분야별로 담당이 한 명씩 있다 보니 일을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 입사 초반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대신 담당자에게 가장 많은 권한을 주는 만큼 누릴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 들어오시는 분들에게는 꼭 본인이 가지고 있는 많은 권한을 활용할 준비를 하라고 조언합니다.
Q입사를 위해 어떤 준비를 했나요?
A외국어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해외 거래처와 일을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저는 외국어가 약한 편이었습니다. 입사 전에는 성격적인 부분에서 채울 수 있다는 점과 외국어 공부를 꾸준히 하겠다는 점을 어필 했습니다.
Q앞으로도 계속 일하고 싶으신가요?
A연차가 있다 보니 노련함도 쌓이고, 권한을 누릴 수 있는 부분을 많이 활용해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가 일이 적은 편은 아니지만 본인이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자기 분야에서 고객들에게 인정받기 시작한다면 어느 순간 일을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Q앞으로 일하게 되실 분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
A방금도 말씀드렸지만 저희 회사는 업무강도가 낮은 회사가 아닙니다. 하지만 본인의 노력이 가미되고 노하우가 쌓인다면 본인이 누릴 수 있는 권한이 늘어나기 때문에 일에 대한 재미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주는 CSB정책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활용한다면 일의 성취도와 스스로의 성장을 확인하고 동시에 자기의 비즈니스에 대한 준비도 가능한 회사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비즈니스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