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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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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이지서티
  • 정보보안을 주도하는 글로벌 정보보안전문기업

본문

01기업소개

▶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이지서티의 공간

Q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서비스개발 본부장을 맡고 있는 강신곤입니다. 현재 경영지원과 서비스분야(고객 관리, 유지 보수), 제품설치와 납품, 프로젝트 개발 분야를 총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Q‘이지서티’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A2002년 설립돼 햇수로 17년 된 회사입니다.
개인정보보호는 크게 일반 사이트에 노출되어 있는 개인정보를 찾아 보호하는 것과 개인정보노출 홈페이지를 찾아 차단하는 두 가지 경우가 있는데요. 이 두 가지 방법으로 공공기관의 업무 시스템에서 개인 정보가 오남용 되는지를 모니터링합니다.
또한 일반 중소기업에서 하기 힘든 신기술, 신사업부분 정부과제도 많이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빅데이터 관련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입니다. 즉, 개인 정보 보호 관련 하드웨어 솔루션, 공공기관용 정보보호 솔루션, 빅데이터 비식별화 기술을 갖춘 IT 솔루션 보안회사입니다.
Q이지서티의 목표가 궁금합니다.
A기업 슬로건이 ‘언제나 고객의 안전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이 곳, 대한민국 보안의 힘 이지서티’입데요. 우리 제품에는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하드웨어장비를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이것들이 고객에게 만족감과 안전감을 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빅데이터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성장가능성도 있다고 볼 수 있죠.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복지나 인사컨설팅을 등한시 하는데, 우리 회사는 경영컨설팅 등 중소기업이지만 회사의 전반적인 틀을 만들어 놓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과 기대 매출이 있기 때문에 조직적인 틀을 만들어서 운영한다면 직원들에게도 그만큼 혜택이 가고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웃으며 인터뷰에 임하는 서비스개발 본부, 강신곤 이사

▶ 직원들의 휴식공간

Q최근 집중하고 있는 사업은 무엇인가요?
A빅데이터 관련 기술과 개인 접속 정보 관리입니다.
개인 접속 정보 관리라고 해서 꾸준히 하고 있는 개인정보시스템이 있는데, 누군가 접근해서 나의 개인 정보를 오남용 했는지 보는 시스템과 접속 기록을 통해 오남용을 확인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 사업은 계속해서 유지하고 개발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Q이지서티가 우수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비결이 무엇일까요?
A업력이 있고 성장가능성이 있어서가 아닐까요. 고객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파악하고 먼저 설명하고 제안하는 능동적인 태도가 바로 열정으로 보였고, 좋은 이미지를 준 것 같아요. 이러한 시각들이 쌓여 고객이 많아졌고, 재정상태도 좋아지고 유지 기간도 길어지면서 새로운 기술에 도전하는 모습 때문에 선정된 것 같습니다.

02근무환경 및 조직문화

▶ 건의함(오른쪽)과 다과가 구비되어 있는 카페테리아

▶ 직원들의 교육이 진행되는 강의지원실

Q근무 시간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A근무 시간은 9시부터 6시까지고요. 야근은 일이 있으면 하는 거고, 없으면 집에 가죠. 출퇴근에 있어서 압박하는 문화가 없고 일부 직원들은 일정 시간에만 나와서 일을 하는 시간 탄력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어요.
Q직원들의 근무 환경이 궁금해요.
A회사 입구에 카페테리아 보셨죠? 카페테리아에는 음료수나 다과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또 신문고도 있는데, 직원들이 불만 사항을 무기명으로 작성해 넣을 수 있어요.
휴식공간 바로 앞에는 교육장이 있어요. 한 달에 한 번씩 외부 강사를 초빙해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교육을 진행하는데 대부분 보안과 관련 또는 업무지원 강의고 인성과 행복관련 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멘토제도 있습니다. 신입이 들어오면 멘토, 멘티를 정해서 짝을 지어주죠. 업무에 대해 알려줄 뿐만 아니라 지원비도 있기 때문에 책 구매나 문화생활을 자유롭게 즐기도록 지원합니다.
Q휴가는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한가요?
A휴가는 본인 휴가일 안에서 자유롭게 신청 가능합니다. 요즘에도 휴가를 못가게 하는 회사가 있나요? 요즘은 신혼여행도 길게 가잖아요. 신혼여행으로 결혼 경조휴가와 본인 기존 휴가를 합쳐서 유럽 다녀온 직원도 있습니다.
Q평균근속연수는요?
AIT 회사들의 평균근속연수가 19개월 정도로 짧은 편인데 우리는 그보단 길어요. 경영컨설팅을 받고 있다고 말씀 드렸잖아요. 부서별로 지원금을 주고 예산안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행하고 있다 보니 예전보다는 근속연수가 좀 더 늘어나는 것 같아요.

03인재상

Q어떤 사람이 회사에 오길 바라나요?
A개발자,엔지니어파트는 신입과 경력 모두 업무관련 기본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개발 관련 용어를 알고 읽을 줄 알아야 하죠.
신입 선발시에는 면접을 통해 스펙관련 질문에 대한 논리적 답변을 봐요. 신입이라고 해도 타기관(학교, 위탁기관 등)에서 교육을 받고 오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어느 정도 기반 지식이 있는 사람을 선호해요. 경력직의 경우 관련 경력과 경력에 맞는 기술과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인성을 보는데,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사람, 한마디로 열정적인 사람을 찾고 있어요. 컨설팅을 받을 때도, 저희 회사와 구성원을 분석했을 때 열정이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나왔는데, 기술과 열정이 있으면 완벽한 인재죠.
Q스펙을 말씀해 주셨는데, 어떤 스펙을 주로 보나요?
AIT 기업이다 보니 프로그램 개발 능력을 봅니다. 4년제 졸업과 위탁기관, 타기관에서 프로그램 개발을 배워올 경우엔 전공 상관없이 관련 경력만 보고, 인정합니다.
경영지원이나 사업관리, 마케팅은 전공무관입니다. 면접 과정에서 답을 논리적으로 하는지, 자신의 뚜렷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고 있습니다.
Q‘이것만은 알고 지원하자’ 하는 점이 있다면?
A면접을 볼 때, ‘이지서티’가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알고왔으면 좋겠어요. 어떤 제품을 팔고 있는지, 개인정보가 무엇인지 등..
면접 시 우리 회사가 어떤 회사냐고 물어봤을 때, 조사해온 지원자의 대답은 달라요. 면접관이 질문을 했을때 거침없이 대답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분명 더 많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 회사에 입사하고 싶으면 기본적으로 사업과 정보에 대해 알아야합니다. 그것이 기술과 열정 두 가지를 말하는 것이죠.

04현직자 인터뷰

▶ 인터뷰 중인 컨설팅마케팅 팀의 오세민 선임연구원

▶ 수많은 특허 기술을 가지고 있는 ‘이지서티’

Q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컨설팅마케팅 팀의 오세민 선임연구원입니다. 현재 개인정보 컨설팅, 마케팅 그리고 파트너사 관리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Q정시 퇴근에 대한 인식은 어떤가요?
A사실 제가 아침에 문 열고, 퇴근할 때 문 잠그고 가거든요. 우리 팀에 같이 일하는 직원이 4명 있는데, 6시 되면 그 전에 일을 끝내고 빨리 보내려고 해요. 빨리 집에 가서 쉬어야, 내일 또 열심히 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업무 시간 내에 열심히 하고, 만약 더 해야 할 것들이 있으면 남아서 하고 가는 분위기라서 따로 할 일이 없는데 시간을 보내면서 앉아있는 비효율적인 분위기는 전혀 아니에요. 일에 따라서 본인들이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구조입니다.
Q체감하는 업무 강도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A개인이 목표하는 바에 따라 각자 다르게 나타나요. 업무가 다양한데, 본인이 더 배우고 내가 일하는 분야의 전문성을 키워야겠다는 직원들은 남아서 일을 찾아서 더 하기도 하는 분위기이고요. 일을 빨리 정리하고 정시에 퇴근하는 직원들도 있습니다.

▶ 이지서티의 10계명

▶ 회사 입구에서 볼수 있는 이지서티의 로고

Q실무 중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 극복은 어떻게 하셨나요?
A보안 쪽은 매일 어려워요. 안전에는 척도가 없기 때문이죠. 계속해서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중압감이 있어요. 회사가 커지다 보니 여러 가지 일을 하게 되었는데, 컨설팅을 하다가 다른 분야의 일을 받았을 때 관련성은 있지만 처음 해보는 일이라 어려움이 겪기도 했고요. 하지만 실무과 업무적응면에서 회사차원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Q입사할 때 어떤 것들이 필요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AIT 관련 모든 지식이 필요한 것 같아요. 특히 개발, 마케팅 부서는 모든 분야를 알고 아울러서 일을 해야 하거든요. 어떤 상황에서 생길 수 있는 이슈부터 파급 효과까지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고, 실천할 수 있는 열정과 끈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입은 많은 것을 경험해 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세상에는 다양한 직업이 있고 본인의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 자신과 맞는 것을 알 수 있잖아요. 꿈을 찾아 움직이시는 분이면 다양하게 활동을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경력자는 자기 계발을 멈추면 안 됩니다. 나를 위해 시간을 투자함으로써 자기자신을 발전시켜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주로 어떤 사람을 뽑나요?
A열정적인 사람을 필요로 해요. 완벽한 지식을 갖춘 사람을 필요로 하는 곳도 있지만 회사의 상황에 따라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더 큰 시너지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나 내가 하고 싶어 하는 분야를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2~3년 후에는 사라질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상황에 맞게 일할 수 있는 직원이 필요하죠. 저는 자격증은 능력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노력한 척도라고 생각해요. 자격증을 위해 준비했던 시간들, 투자한 노력이 보이는 것 같아요.
또한 신입의 경우 이 사람이 일을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뽑지는 않아요. 그 사람의 당당함과 자신감을 보는거죠.
Q이지서티를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지 솔직하게 말씀해주세요.
A본인의 역량을 키워서 원하는 결과를 얻었을 때는 그에 대한 대우가 바로 바로 주어져요. 큰 조직에서는 이런 방식이 불가능하죠. 열정적으로 일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우를 받고 싶다고 하는 친구들에게는 아주 좋은 회사죠.
Q‘이것만은 알고 지원하자’ 하는 것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A포기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힘들다는 척도는 주관적인 거잖아요. 본인의 경험에 의해서 결정하는 거지만 순간순간 힘든 시간을 잘 못 넘어가는 것 같아요. 저희 회사뿐만 아니라 IT 회사 쪽이 다 이직이 많다고 하잖아요. 꾸준히 한 분야에 있으면 배울 점도 있고 충분히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데 요즘은 그런 끈기가 없어서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