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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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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라이트팜텍
  • 첨단 바이오 의약품 제조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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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기업소개

▶ 정민우 부장님이 환하게 인터뷰에 응해 주셨다

▶ LitePharmTech의 한쪽 벽면에서 다양한 특허증을 볼 수 있다

Q회사 소개 부탁드려요.
A기획관리부 정민우 부장입니다. 중소기업중에서도 강소기업이면서, 성장이 뚜렷한 회사를 찾아보다 오게 된 곳이 LitePharmTech입니다.
우리회사는 2005년에 신약개발, R&D 기업으로 시작했습니다. 대표님은 대부분의 시간을 신약개발에 전념하고 계십니다. LitePharmTech은 설립 이래 무차입경영(부채가 없는 경영)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매년 20%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총109억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약120억원 매출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Q대표님 소개도 부탁드려요.
A김정숙 대표님은 약사이시며, 여성이십니다. 약학대학을 졸업 후 약국을 운영하시다가 신약개발 사업에 뛰어들어 현재까지 회사를 이끌어 오시고 계십니다. 뛰어난 사업능력과 선구안으로 신약개발外 국내 최초로 국산화한 멀티블루5주 등 항산화 주사제와 안과 전문치료제, 비만 전문치료제, 숙취해소제 ‘편안타’, 기능성화장품 등의 개발, 판매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으셔서, 초록어린이재단 등 공헌활동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시는 정말 열정이 많으시고 정말 많이 바쁘신 분입니다.
Q회사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세요.
A‘광민감제(Photosensitizer)’를 이용한 ‘광역동 치료((PDT, Photodynamic Therapy)가 가장 대표적인 저희 기술력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암치료 기술 중의 한가지입니다. 기존의 외과적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 요법 등의 치료는 정상적인 조직까지 손상시키는 부작용이 있다면, 광역동 치료는 정상조직의 기능은 보전하면서 종양만 선택적으로 치료하는 항종양 특이적 치료(Tumor-specific therapy)입니다. 치료 방법은 설명보다 간단합니다.(웃음) 광민감제를 사람 몸에 주입하면 종양조직(암)세포에 광민감제가 축적됩니다. 이때 레이저 빛을 쪼여주면 축적된 광민감제가 활성화되어 암세포를 괴사시킵니다. 절개가 없이 내시경으로 진행되므로 시술 자체가 간단하고 위험부담이 적습니다. 하지만 레이저가 체내 깊게 침투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어 현재 국내에서는 폐암, 식도암, 피부암 치료에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전문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필수 미네랄 주사제인 ‘멀티블루 5주’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셀레늄을 기반으로 5종의 미네랄이 들어있어 비타민과 유사한 영양제로 부작용 없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대표적인 주사제입니다.
이밖에도 항산화기술력을 기반으로 하는 기능화장품과 항산화제 물질 수조수’AquaSens’e도 있습니다. 회의실의 이 어항에 사용된 제품으로, 항산화제 덕분에 물을 갈아 주지 않아도 계속해서 깨끗한 물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PDT의 치료과정 (출처 LitePharmTech홈페이지 : http://www.litepharm.com)

Q회사의 강점을 소개해주세요.
A열정을 가지고 끝없이 도전하는 젊은 직원들이 많습니다. 사훈이 ‘통찰될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입니다. 사업을 하다보면 많은 실패도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열정을 가지고 끝없이 도전하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생각으로 신약개발과 투자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신약을 개발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며, 중단기 목표로 2020년 IPO(Initial Public Offering: 비상장기업이 최초로 외부투자자에게 주식을 공개 매도하는 것)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LitePharmTech의 다양한 제약품을 한번에 만나 볼 수 있었다

▶ 회의실에는 라이트팜텍에서 자체개발한
AquaSense가 들어있는 5년간 썩지 않는 물이 들어있다

02근무환경 및 조직문화

▶ LitePharmTech의 사무실 전경

Q회사의 근무환경은 어떤 가요?
A회사의 정규 근무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입니다. 중식은 회사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비교적 높은 7천원입니다. 직원들에게 좋은 식사를 제공하고 싶어 하시는 대표님의 의지로 식대가 다른 회사보다 약간 높습니다.

매월 첫째주 월요일에는 월례조회를 합니다. 월례조회 시간에는 신입사원 소개와 생일을 맞은 직원에 대해 생일축하 케이크 커팅 및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고, 경영진과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개선사항 및 직원복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좋은 의견은 현장에 바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부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법정의무교육 및 직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를 통해 회사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Q사무실 분위기는 어떤가요.
A대표님도 여성분이시고 여성친화적인 기업이다 보니 회식은 거의 없습니다. 저녁이 있는 삶을 중요하는 시대라 부서회식도 점심시간을 통해 하고 있습니다.
평소 사무실이 업무 분위기도 조용하고, 간식이나 커피 같은 것도 휴게실에 가서 먹는 것 보다는 각자 자기 자리에서 먹는 것을 선호합니다.
제가 직원들의 자리를 지나갈 때 보면 대부분 각자의 업무공간에서는 항상 밝게 웃고 있는데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저도 간혹 궁금하답니다.
Q휴가는 자유롭게 이용가능한가요?
A연차휴가는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으나, 업무일정에 먼저 따릅니다. 연차는 근로기준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미사용 연차는 수당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작년 2분기까지만 해도 영업직 직원들의 이직으로 인해 근속연수가 낮으나 올해 초부터 안정되어 최근까지 퇴직자가 한분도 없습니다. 전체인원 38명중 평균 연령은 30대 초반이며, 특히 로컬영업팀이 대부분 20대 후반으로 가장 젊습니다. 아직 미혼직원이 대부분이고 육아휴직을 필요로 하는 분이 없어서 사용한 분은 없습니다.

▶ 여성친화적인 기업의 탕비실! 다양한 찻잔들이 준비되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 LitePharmTech의 회의실겸 휴게실

Q조직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A기획관리부, 학술개발부, 영업부, 생산부, 4개 부서이며, 제가 맡고 있는 기획관리부는 인사총무, 재무회계, 영업관리, 물류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웰빙사업부와 안과사업부를 신설하였고, 의약품제조공장을 준공하여 LitePharmTech이 자체적으로 약품을 제조를 하고 유통망까지 갖춘 ONE-STOP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재 의약품제조공장은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인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직원의 남, 여 성비는 반반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업부가 대부분 남자분인데, 출근과 동시에 외근을 나가다 보니 사무실에는 사무업무를 보는 여직원들이 남아 있어서 아무래도 여성 친화적인 부분이 더 커진 것 같습니다.

젊은 직원들이 많다보니 탕비실 간식부분을 많이 신경쓰는 편인데, 피자나 치킨류보단 웰빙간식류를 더 추천하고 있습니다.

▶ LitePharmTech의 조직도 구성
(출처 LitePharmTech 홈페이지 : http://www.litepharm.com)

Q직원들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A기본적으로 직무와 관련된 도서 구매비 및 온라인 교육비를 전액 지원을 하고 있고, 오프라인으로 교육도 장려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턴 연간 교육계획을 준비하여 서비스, 리더십, 소통 등 테마별로 교육을 실시 할 계획입니다. 월례조회시간에 5분 스피치 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올리고 PT능력도 향상 시키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퇴근전 17시에 약 30분간 부서업무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불타는 금요일 퇴근시간 직전에 업무회의를 한다고 하니 마음이 무거우실 것 같은데, 회의라고 하지만 실제 티타임을 즐기면서 소통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각자 필요한 음료와 간식을 준비하고 자유롭게 모여 자신의 업무 하면서 어려웠던 점, 개선사항, 또 같이 공유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얘기하면서 서로 알게 될 때 정말 소통의 중요성을 매번 깨닫게 되고 있고, 한주를 마감함으로서 보다 더 편한 마음으로 휴일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오후가 되자 텅 비어 버린 LitePharmTech 사무실

▶ 매일 오후3시 티타임을 즐긴다는 LitePharmTech

03인재상

▶ 장윤채 차장님이 밝은 미소로 인터뷰에 응해주셨다.

▶ 탕비실에서 원두커피를 마실 수 있어 애용한다고 한다.

Q간단한 자기소개와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신지 알려주세요.
A안녕하세요 장윤채 차장입니다. 기획관리 부서에서 재무 파트를 맡고 있습니다. 기업을 볼 때 많이들 보시는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것이 제 일입니다.
기존 틀에 잡힌 업무에서 벗어나 자율적인 환경에서 일하고 싶어 하던 도중 LitePharmTech을 알게 되어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Q회사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어떤가요?
A우선 여성친화적인 기업이고,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너무 좋습니다. 다들 친절하시고 서로에게 맞춰주는 분위기입니다. 제가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것도 근무환경이 경직되어 있기보다는 안정적이고 밝은 분위기라 마음이 편하기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Q사내 복지는 어떤가요?
A부서별로 다를 수도 있겠지만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고는 강요성 야근은 없다는 점, 직원 개개인의 역량 향상을 위해서 업무 관련 교육 수강을 장려하는 점 등이 제가 일하면서 인상 깊었던 부분입니다. 야근은 자발적으로 하는 경우가 아니면 없습니다. 업무관련 교육의 경우에는 직원들끼리 서로 도움이 될 만한 교육 정보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회사에 교육비 지원 요청을 하면 근무시간 중에도 교육을 받으러 갈 수 있게 배려해줍니다. 아무래도 직원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이라는 생각이 지원의 동력이 되어 주는 것 같습니다.
Q일하면서 좋았던 부분을 알려주세요.
A담당하고 있는 업무가 재무 부분이다 보니 아무래도 회사가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가장 뿌듯하고 기분 좋았습니다. 매출 성장도 있었고, 실질적으로 직원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만족합니다.
Q앞으로 처음 일하게 되실 분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
A조직 생활을 하다보면 조직의 색에 맞게 조직생활에 순응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분이면 좋겠습니다. 개인의 색도 중요하지만 업무 중에는 자신이 회사의 일원으로서 함께할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